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뉴욕증시 '시큰둥' 다우 157P 하락

Los Angeles

2008.10.03 21:1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뉴욕증시가 구제금융안이 발효됐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보였다.

증시는 특히 고용지수가 5년래 최대폭으로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자 금융위기가 이미 실물경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325.38로 전일비 157.47포인트(1.5%)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47.39로 29.33포인트(1.48%) 내렸다. S&P 500지수는 1099.23으로 15.05포인트(1.35%) 하락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