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뉴스] 하이브리드 차량의 진실과 오해
Minority가 사는법 http://blog.koreadaily.com/ojjong
프리우스 vs 코롤라.
프리우스 오너들은 절대 아니라고 인정하지 않지만 프리우스와 동급 차량은 코롤라다.
단순히 기름값만 비교했을때 두배정도라고 하고 1년에 1만 마일 운행거리를 기준으로 갤런당 4달러로 하면 프리우스가 166갤론으로 664달러 코롤라가 333갤론으로 1332달러다.
그럼 1년에 기름값으로 668달러를 아낀다는 계산이 나오고 코롤라의 차값은 1만7000달러 프리우스는 2만3000달러로 잡는다.
초기 차이가 6000달러일때 일년에 600~700달러 버는 셈인데 이런 계산이면 8~9년을 타야 본전을 뽑는 계산이 나온다.
부수적인 세금감면 카풀 이용 등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다.
몇년 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앞뒤 범퍼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나올때는 그런 혜택을 누릴수 있었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의 증가와 현실적인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된 지금은 더 이상 매력적인 선택이 아니다.
그밖에 만약 고장을 일으켰을 경우 동네 배터리샵에서는 해결할 수가 없다. 자동차 메커니즘 외에 전기라는 메커니즘이 결합된 차량이라 하이브리드 전문 테크니션이 있는 딜러에서만 손을 볼 수가 있다.
하이브리드는 대체연료가 나오기 전까지의 과도기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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