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한국문화의밤 개최
내달 11일 로이스홀

오는 4월 11일 열리는 UCLA한국문화의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스태프들이 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이 행사는 해마다 새로운 테마를 전하는 화려한 쇼를 1800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서 공연해왔다. 연기와 전통 부채춤 현대 무용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공연을 연습했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스폰서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렉터 션 최씨와 어시스턴트 디렉터 조 이씨가 공연 준비를 맡았고 총괄 프로듀서를 섀런 정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를 이희서씨가 담당한다.
프로덕션팀은 티파니 정과 브리티니 홍씨 홍보팀은 캐럴린 허와 현애지씨 재정팀은 유니스 강 토머스 임 죠스 윤 레이먼드 박 에리카 황씨다.
▶홈페이지: la-kcn.com
장병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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