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강정호, 이번엔 끝내기 만루 홈런
Los Angeles
2019.03.21 20:1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시범경기 6호 아치
'돌아온 거포 내야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야구에서 가장 극적인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쳤다.
강정호는 21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렸다. '4타점'은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양 팀은 3-3으로 맞선 9회부터 주자를 2루에 놓고 이닝을 시작하는 '승부치기'를 펼쳤다. 볼티모어는 9회초에 2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피츠버그는 무사 2루에서 조시 벨이 볼넷을 얻었고 라이언 하우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좌완 불펜 DJ 스넬텐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쳤다. 경기는 7-5. 피츠버그의 승리로 끝났다.
강정호는 올해 시범경기 6번째 홈런을 끝내기 만루포로 장식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강정호가 홈런이 아닌 안타를 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정호는 4회말 3루수 앞 병살타 7회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고 마지막 타석에서 만루 아치를 그리며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피츠버그 주전 3루수 자리를 꿰찬 강정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97(36타수 10안타)로 여전히 낮다. 하지만 13경기에서 10타점을 올렸고 장타율은 0.722다.
한편 MLB.com 피츠버그 담당 애덤 베리 기자는 경기 후 클린트 허들 감독이 남긴 말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도했다. 허들 감독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강정호를 22일 유격수로 내세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권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