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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증시 '백약이 무효' 9,500도 깨졌다…다우 580P 폭락
Los Angeles
2008.10.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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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속절없이 주저앉고 있다.
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에 이어 또다시 500포인트 이상 폭락 9500선도 무너졌다.
정부의 유동성 공급 확대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도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508.39포인트(5.11%)나 급락한 9447.11로 마감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5일간 무려 1400포인트(약 13%)나 폭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60.66포인트(5.74%) 떨어진 996.23을 기록해 1000선이 무너졌다. S&P 500 지수가 1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3년 9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8.08포인트(5.80%) 떨어진 1754.88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개장 초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움직임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자금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어음(CP)을 매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다우지수가 1만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손실 만회를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급격히 확대됐다.
또 벤 버냉키 FRB 의장이 현재의 금리정책이 적절한지를 검토해봐야만 한다면서 정책금리의 인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지만 시장의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되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기정 기자
# 뉴욕 증시 폭락_10_6
# 뉴욕 증시_09_11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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