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에 대한 소명 불태워

KAPC 북한교회 재건 학술대회·기도회 열어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학술대회가 끝난 후 행사 관계자들과 초청 강사들이 함께 모였다. [사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학술대회 및 기도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뉴저지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총회장 김재열목사)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기도회에는 총회 소속 목사 및 각 교회 평신도들도 참석, 북한선교에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는 북한선교를 위해 헌신한 심주일목사, 김요한 선교사 등 4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간증했으며 다시 북한 땅으로 들어가 북한 교회를 재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통일은 화합이고 연합입니다. 통일에 앞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임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