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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선거 D-19] 연방 하원의원 후보···이민자 영어교육 중시
Los Angeles
2008.10.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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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아빌라<공화>
"쉽지 않은 승부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월 4일 선거에서 로레타 산체스 연방 하원의원(민주.47지구)에 도전장을 내민 로지 아빌라 후보(공화.사진)는 최근 중앙일보 OC지국을 방문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를 당부했다.
과테말라 출신으로 샌타애나에 거주하는 아빌라 후보는 17년째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보드멤버로 활동 중이며 16년간 바이올라대 평의원을 맡고 있는 교육행정 전문가다.
가든그로브와 샌타애나 애너하임 풀러턴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47지구는 공화당이 강세를 보이는 OC에선 드물게 민주당 우세 지역이다. 올해 6월 말 현재 민주당 유권자 수는 9만1343명 공화당 유권자는 7만1941명이다.
아빌라 후보는 산체스 의원이 강적이긴 하지만 충분히 넘을 수 있는 벽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경제 부문에서 아빌라 후보는 국내 유전 활용을 통한 저유가 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자신의 전문분야인 교육과 관련 아빌라 후보는 이민자들의 영어교육을 중시하는 한편 결혼은 남과 여의 결합이란 점을 성교육 시간을 통해 강조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아빌라 후보는 또 감세안과 낙태금지에 대해 강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산체스 의원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한인사회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15년 전 이웃에 미스터 리라는 한인 남성이 살았어요. 기계공이었는데 억울하게 해고당했다고 제 남편에게 푸념하더군요. 남편이 그를 위해 회사에 항의를 했어요. 결국 미스터 이가 복직됐고 지금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또 다섯 자녀가 모두 한인 친구들과 어울린 덕에 김치와 불고기 등 한국 음식도 많이 접해 봤다고 전했다. 아빌라 후보는 "당선되면 미국의 장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선거승리 각오를 다졌다.
임상환 기자
# OC 한인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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