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비즈니스저널이 객실 숫자 기준으로 LA카운티 125대 호텔을 선정한 결과, 웨스틴보나벤처 호텔이 1358개의 객실을 보유 1위를 차지했다. 1976년에 오픈한 웨스틴보나벤처호텔은 1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컨벤션홀과 LA시 호텔 중에서는 가장 큰 2만6108스퀘어피트 캘리포니아 볼룸(ballroom)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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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힐턴 LA공항호텔(1234개)과 LA공항 매리엇(1004개)호텔이 각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따랐다. 2010년에 문을 연 리츠칼턴/JW 매리엇 앳 LA라이브는 1001개의 객실로 4위에 올랐다. 2017년에 오픈한 대한항공 소유의 윌셔그랜드센터 내 인터콘티넨털 호텔(899개)은 5위에 랭크됐다. LA한인타운에서는 객실 384개의 더 라인호텔이 33위로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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