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불체자 고용주 단속 '노매치 레터' 시행···한인업소들 '법적 투쟁 불사'
Los Angeles
2008.10.24 21:2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 상의 노조 등도 거센 반발
〈속보〉 연방법원의 판결로 시행이 보류됐던 '노매치 레터' 불법 근무자 단속 방안이 재발표된 후 한인 업소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LA다운타운 경제를 주도하는 봉제업체와 의류업체는 물론 일반 레스토랑 마켓 등 한인 업소 대부분이 저임금 노동자를 채용하고 있어 노매치 단속이 시행될 경우 파장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금융위기로 고통을 겪는 상황에 저임금 노동력까지 잃을 경우 타운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밖에 없어 해당 업체 관계자들은 국토안보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LA다운타운의 한 의류업체 관계자는 "노매치 레터 단속이 시작되면 고용주들마다 직원 채용을 주저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 실업률 증가와 경기 하락세로 이어져 한인 커뮤니티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한인 업체들 뿐만 아니라 미상공회의소와 노조 이민 커뮤니티 단체들도 국토안보부 발표후 일제히 반발하고 법적투쟁을 밝혀 노 매치 레터 단속이 시행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이민정책센터는 성명서를 통해 "노매치 레터 단속안은 단순히 불법 노동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단속중단을 요구하는 법적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안보부는 23일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종업원에게 발송하는 '노매치 레터' 불법 고용주 단속 개선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해 노매치 레터 단속 방안을 마련했으나 연방 법원의 판결로 시행은 보류시켜왔다.
국토안보부는 법원이 집행정지 명령을 해제하는 대로 단속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발혔다.
노매치 레터는 사회보장국에 제출된 종업원의 이름과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고용주에게 보내는 오류 정보 통지서다. 국토안보부는 이 통지서를 통해 불법 고용주를 처벌하고 불법 채용을 근절시킨다는 목적이다.
노매치 레터를 받은 고용주는 93일 안에 해당 종업원의 체류신분을 확인하지 않거나 해고하지 않을 경우 최고 1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퓨 히스패닉 센터'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 1200만명의 불법체류자가 있으며 이중 760만명이 불법으로 일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 불체자 노매치 레터 시행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