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말씀과 찬양, 그리고 성도들의 하나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오돈 목사는 창세기 12장부터 17장까지의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라이프교회와 온 성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공동체가 되길 권면했다.
특히, 권 목사는 구별된 삶을 위해 “우리는 구별된 백성이며, 피 흘림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양회에서 두 명의 성도에 대한 침례가 호수에서 진행됐다. 라이프교회 관계자는 “성경적인 침례의 의미와 은혜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고, 이 후에 맛있는 애찬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쉼을 통해 성도 간에 연합과 친밀한 교제를 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