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초 독립기념일 연휴에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페블비치(Pebble Beach) 골프투어를 준비했다. 올해 US오픈이 개최된 특급코스 페블비치와 인근 특급코스에서 2박3일동안 라운딩한다.
엘리트투어의 독립기념일 페블비치 골프투어는 오는 7월4일 목요일 출발해 7월6일까지 2박3일동안 진행된다. 4일 오전 LA한인타운에서 출발, 오후에 현지도착해 파피힐스 골프코스(Poppy Hills GC)에서 첫번째 라운딩한다. 숙소는 스패니시베이 리조트(The Inn at Spanish Bay Resort)다. 다음날인 5일 금요일에는 페블비치에서 플레이하며, 마지막날 6일 오전 스파이글래스 힐스(Spyglass Hills)에서 골프를 친뒤 LA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6일 오전에는 페블비치로 이동해 갤러리카페에서 조식을 즐기는 일정도 포함됐다.
골프라운딩과 함께 숙박과 식사도 알차게 제공된다. 스패니시베이 리조트(2인1실)에서 숙박하며 저녁식사로 갈비 바베큐와 된장찌개, 일식 데빵야끼등 맛있는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독립기념일 골프투어로 2020년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하딩파크(Harding Park)에서 라운딩하는 상품도 인기다. 7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동안 진행된다. 4일 출발해 파피힐스GC에서 라운딩하고, 5일 TPC 하딩파크로 들어가 골프를 친다. 마지막날인 6일 해프문베이(HalfMoon Bay) 오션코스에서 플레이한뒤 LA로 돌아온다. 쉐라톤호텔에서 숙박하며 낙원갈비 BBQ디너도 즐길 예정이다. www.elitetour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