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불스, '알짜 베테랑' 테디어스 영 영입
Chicago
2019.07.01 20:4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 프로농구(NBA) 프리 에이전시(Free Agency·FA) 시즌이다.
지난 30일 자유계약(FA) 조건으로 풀린 선수들과 각 팀간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시카고 불스는 첫날, 왼손잡이 포워드 테디어스 영(31·6피트 8인치)과 계약 조건에 구두 합의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영은 운동능력과 센스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NBA 규정상 선수들은 FA 시즌이 시작되고 5일이 지나야 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
영은 오는 6일 불스와 3년간 4100만 달러 계약에 서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07년 NBA에 데뷔한 영은 신인이던 첫 해를 제외한 모든 시즌동안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했다. 영은 지난 4년동안 309경기 가운데 309경기를 선발로 뛴 알짜배기 선수지만, 불스에선 당분간 오토 포터 주니어(26)의 백업 선수로 뛸 전망이다.
계약이 최종 성사되면 영은 불스의 현재 로스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된다.
그는 지난 시즌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팀메이트'(NBA's Teammate of the Year) 12인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동료들 사이에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
불스는 현재 선수단 평균 연령이 낮은 점을 고려, 이번 FA 시즌을 앞두고 팬들에게 "강한 베테랑을 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시즌 동안 불스에서 뛴 센터 로빈 로페즈(31)는 불스를 떠나 쌍둥이 형제 브룩 로페즈(31)와 함께 밀워키 벅스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재기에 성공한 시카고 출신 2011년 MVP 데릭 로즈(30)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