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미인 등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은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완(본명 김형수)은 2004년 SBS의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CF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상급 연기자. 그는 2004년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같은해 KBS 연기대상 신인인기상을 받는 등 연기력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석진도 한국의 떠오는 신예 연기자다. 하석진은 2005년 대한항공의 황산 CF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러 분야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들의 이번 시카고 방문은 ‘로드트립 USA’라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광고시리즈 촬영을 위한 것이다. ‘로드트립 USA’ 광고 시리즈는 3명의 모델이 각각 미국의 동부와 중부, 서부를 횡단하는 내용으로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각지의 명소들을 중심으로 각 5편씩 총 15편이 제작, 상영될 예정이다.
이미 탤런트 한효주가 뉴욕과 뉴햄프셔, 아나폴리스, 윌리엄스버그, 샬럿, 애틀랜타 등 미국 동부지역을 다니며 촬영한 1부가 지난 10일부터 한국내 광고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이완과 하석진은 이달 말 4일 간 일정으로 시카고를 찾을 예정이다.
하석진이 촬영하는 부분은 미국 중부지역으로 뉴올리언스에서 출발해 댈러스와 멤피스, 내쉬빌을 거쳐 시카고에서 마무리되는 내용이며 이완은 시카고를 출발해 세노다와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을 다니며 촬영하게 된다.
이완과 하석진은 함께 촬영에 나서는 것이 아닌 별도의 촬영 스케줄에 따라 시카고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촬영지는 다운타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아들레이드 천문대와 쉐드아쿠아리움 일대를 포함해 시카고와 일리노이 주의 관광명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5편의 TV 광고 이외에도 추가로 35편의 광고 동영상을 대한항공 웹사이트에 올려 고객들에게 미국 각지의 여행명소를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