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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토쇼 '한국어 가이드' 발행…중앙일보, 한인언론으론 처음

Los Angeles

2008.11.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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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오늘(21일) LA오토쇼 개막에 맞춰 한인 언론사로는 최초로 한국어 가이드북(사진)을 발행했다.

본보가 한인언론으로는 유일하게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해 발행한 가이드북은 101년 LA오토쇼 역사상 처음 발행된 한국어 안내서다.

특집섹션은 오토쇼 일정 소개와 함께 새로 선보이는 차량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앤디 퍼제시 LA오토쇼 제너럴 매니저는 본보에 보낸 편지를 통해 "중앙일보에서 2008년 LA오토쇼 한국어 특집섹션을 발행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며 영광"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당부했다.

오늘 개막해 30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오토쇼에서는 전세계와 북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40여종의 차량을 비롯해 1000대 이상의 신차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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