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은퇴 한인 친목모임 월계회 결성
Chicago
2019.07.16 15:24
황정융씨 회장 선출
월계회 모임이 15일 열려 통돼지를 삶은 점심을 들며 서로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은퇴 한인들의 친목단체인 월계회가 결성돼 데스플레인 켄싱턴 공원에서 자축 행사를 가졌다.
15일 정오 점심식사를 겸한 자리에서 회장 황정융, 부회장 이완수, 총무 서성규씨 등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모임은 오성현 회원이 200달러를 도네이션, 통돼지 한 마리를 구입해 회원들의 점심이 마련됐다.
James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