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의 한국도자기 미주 총판점이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에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2019년 3월에 오렌지카운티 라하브라에 오픈한 한국도자기 매장은 미국총판으로 그동안 미국내에서 한국도자기 구매를 원하던 한인들과 타인종에게 좋은 상품과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1943년 대한민국 충북에서 시작해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대통령 관저나 왕실, 최고급 호텔을 비롯해 대한민국 재외공관에서도 한국도자기가 만든 식기가 사용된다. 그뿐 아니라 지구촌 정 재계 거물과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선물용 도자기로 인기가 높다.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식기는 본애쉬를 사용해 가볍고 단단하며 투광성과 보온성이 매우 우수하여 전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라하브라 매장에는 세련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도자기를 좀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릇 외에 여러가지 한국주방용품, 한국차도 판매한다. 매달 새로운 세일 이벤트를 만난다. 매장 관계자는 "미국에서 자란 1.5세나 2세들도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한국도자기를 만나면한국제품 우수성에 감탄하고 구매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에서 문화공간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러가지 클래스(뜨개질, 수채화, 떡공예, 캔들 등)를 운영한다. 향후 타지역에서 한국도자기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 대리점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리점 운영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