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 찬양모임이 지난 16일 플러싱 169 스트리트에 있는 킹더마이저 센터에서 찬양사역가 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에서 뉴욕을 방문한 찬양 사역자 채한성 음악감독이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를 부른 후 말씀과 간증을 이어갔다. 채 음악감독은 "생사를 오가는 대수술을 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고, 이후 찬양이 더욱 은혜로워졌다"며 "뉴욕에서 1만명이 모인 가운데 찬양 사역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