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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자선냄비도 도둑

불경기의 여파로 연말 자선 냄비까지 범행 대상이 되고있다.

업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업랜드 지역의 한 수퍼마켓 앞에 설치된 자선 냄비에서 돈을 꺼내려던 10대 청소년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2일에는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있는 레스토랑 앞에 설치된 자선 냄비에서 돈을 훔친 15세 소년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86세의 자원봉사자는 자선 냄비를 지키기 위해 돈을 훔치려던 소년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체포된 소년은 먹을것을 구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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