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 "가을엔 크루즈·단풍여행을"

알래스카 등 포함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올가을 '크루즈 여행'과 '단풍 여행'을 준비했다.

박평식 대표는 "특히 알래스카 크루즈(8일 $1799-항공료·세금 포함)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최고의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시애틀, 주노, 스캐그웨이, 글래시어베이 빙하, 캐치칸, 빅토리아 등을 둘러본다. 출발일은 8월 8일이다.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은 '서지중해 크루즈'(10일) 상품은 현재 기존 가격에서 600달러 내린 1999달러에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필두로 프랑스,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모나코를 순항하는 일정이다. 출발일은 11월 1일

가을에 최고의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새롭게 출시한 '아가와 협곡 단풍열차(5일 $1299)' 상품이 적격이다. 알고마 센트럴 단풍열차(8시간)를 타고 황홀한 단풍을 즐기는 코스다. 토론토 왕복 항공이 제공된다. 출발일은 9/25, 26, 29, 30, 10/6, 7이다.

'캐나다 단풍 크루즈(9일 $1799)'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9월 20일 한 차례 출발한다. 한국의 가을 단풍도 빼놓을 수 없다. '단풍일주+제주(11일 $1549+항공료)' 상품은 속초, 평창, 문경, 구미, 순창, 진도, 광주, 제주를 따라 한반도를 여행하며 고국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출발일은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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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