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GUM 미션 8월 기도회…최다니엘 사관 설교

New York

2019.08.09 20:4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선교의 동역 및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초교파연합선교회 '글로벌 유나이티드 미션(Global United MissionㆍGUM.대표 양춘길 목사)' 이 8월 기도회를 지난 6일 뉴저지 티넥에 있는 필그림선교센터에서 개최했다.

선교 여행 중인 신태훈 선교사를 대신해 뉴저지 잉글우드 구세군 교회 최다니엘(사진) 사관이 말씀을 전하고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최 사관은 열왕기하 2장 1~14절 말씀을 토대로 "갑절의 은혜받고 갑절로 섬기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사관은 "엘리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엘리야를 좇아 갑절의 영감을 받은 엘리사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는 사람이 되자"고 설교했다.

또 이날 미션팀은 ▶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개를 위해▶한국과 일본의 갈등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이철남.최재명.방경순 선교사를 위해▶아프리카 난민 선교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임은숙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