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제로금리 시대' 다시 올까?…무역전쟁 장기화 영향
Los Angeles
2019.08.13 21:0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6차례 인하 전망 나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CN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기준금리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월스트리트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오는 9월과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속적인 금리 인하를 전망하면서 내년에도 4차례 추가 인하를 내다봤다.
기존처럼 0.25%포인트 조정을 가정한다면 내년까지 모두 6차례, 총 1.50%포인트 인하될 것이라는 의미다. 현재 2.00~2.25%인 기준금리는 0.5% 안팎으로 낮아지게 된다.
모건스탠리의 엘렌 젠트너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 노트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통화정책에서 검토하는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의 마크 카바나 투자전략가도 CNBC 방송에 "미·중 무역갈등이 계속 고조된다면 제로금리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연준이 최근 FOMC 정례회의에서 명확한 신호를 주지 않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확전 국면에 접어들면서 추가 금리 인하는 불가피하다는 게 월스트리트의 시각이다.
골드만삭스 얀 하치우스 미국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 메모에서 내년 미국 대선까지는 미·중 무역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0.09%포인트 하락한 1.64%를 기록했다. 2006년 10월 이후로 근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기침체 예고편'으로 여겨지는 장·단기물 금리 격차는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 10년물과 2년물의 미국채 금리 격차는 0.06%포인트로 줄었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