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타 제2의 복합단지 ‘헬시온’ 내달 18일 오픈

헬시온 복합단지의 모습을 담은 조감도.
핼시온은 135 에이커의 부지에 3억7000만달러를 투입, 식당, 상가, 오피스, 아파트 단지 등을 갖춘 미니 도시의 모습으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포사이스 카운티 남쪽지역으로 조지아 400번 도로와 나란히 들어서 있다.
또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는 25마일 거리에 있으며 선트러스트 파크에 인접한 배터리 복합단지처럼 단지 안에서 주거와 쇼핑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합단지 내 주거단지를 건설한 에드워드 앤드류스 홈즈는 타운홈 또는 싱글 하우스 가격이 40만~60만 달러대 가격이라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교외지역의 복합단지 개발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알파레타의 쇼핑센터인 노스 포인트 몰 역시 2만4000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면적에 300채의 아파트와 녹지공간을 갖춘 다목적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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