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첫 엔화 채권 발행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사진)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처음으로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발행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대 1000억 엔(9억30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행시기는 내달 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마이너스 금리상황이어서 일본을 포함한 각국 투자가들의 채권 수요가 활발한 만큼 초저금리로 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신용등급은 '더블A'(S&P 글로벌 레이팅)로 '더블A마이너스'인 도요타자동차 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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