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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재무부 '빅3 돕겠다' 자동차 구제 새국면
Los Angeles
2008.12.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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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하락했다 반등
GM,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빅3’ 구제안이 11일 연방상원에서 부결되면서 파산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백악관과 재무부가 돕겠다고 나서면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상원에서 ‘빅3’에 대한 140억 달러 지원 구제안이 부결된지 하루만인 12일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금융권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7000억달러에서 자동차 업계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무부도 이날 의회가 자동차 구제금융안을 재논의할 수 있도록 ‘빅3‘의 파산을 막을 준비가 돼 있다며 자동차 업계에 대한 구제자금 지원방침을 표명했다.
현재 금융권 구제기금 1차 집행분 2500억 달러 중 약 150억 달러의 여유분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재무부는 구체적인 지원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요 언론들은 전했다.
일부에서는 금융권 구제자금을 자동차 산업 구제에 사용하는 경우 파산위기를 맞고 있는 다른 산업에서도 지원 요청이 쇄도할 수 있는데다 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없이 국민의 세금을 사용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12일 뉴욕증시에서는 자동차업체 구제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다 백악관과 재무부가 자금지원 방침을 천명하자 반등하는 등 ‘빅3’의 운명에 따라 등락을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4.59포인트(0.75%) 상승한 8629.68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32.84포인트(2.18%) 오른 1540.72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879.73으로 마감돼 6.14포인트(0.70%) 상승했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1% 하락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각각 2.1%, 0.4% 상승하면서 이번 주를 마감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 GM 등 자동차 업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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