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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미국 여성 참정권 선포
Los Angeles
2019.08.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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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역사적인 날이다.
19세기 중반부터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1920년 '성별을 이유로 투표권을 거부할 없다'는 수정헌법 19조의 통과로 확정돼 발효됐다.
여성 참정권 선포에 대해 남성 의원들의 반대가 거세지면서 여성 단체들은 조직적으로 이들에 대한 낙선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의회를 통과한 여성 참정권 부여는 4분의 3 이상의 주에서 승인해야 발효될 수 있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승인한 주는 테네시였다. 테네시주에서는 한 표 차로 승인됐는데 투표 전날 어머니의 설득 편지를 받은 해리 번즈 의원의 찬성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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