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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한국 청소년 연수 후원

강원도 지역 학생 방문단

강원진로교육원의 청소년 진로교육 국외캠프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삼호관광 제공]

강원진로교육원의 청소년 진로교육 국외캠프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삼호관광 제공]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올해도 '강원도 폐광지역 청소년 미국 방문단'을 후원했다.

삼호 측에 따르면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진로교육 국외캠프으로 16명의 학생과 강원도교육청의 인솔자 4명 등 총 20명 규모다. 이들은 지난 20일 LA에 도착해 샌타모니카 비치, 할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와 LA다저스 구장, 게티 박물관, 헌팅턴파크, UCLA 로멜라 연구소 등을 11일 동안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삼호관광은 이들의 이동에 필요한 버스 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강원도 폐광지역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원주, 속초를 일컫는다.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프로젝트가는 석탄 산업의 쇠퇴로 이들 지역 경제가 침체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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