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잇따라 영어 우수자 채용

한국기업들이 영어 능력 우수자를 잇따라 채용하고 있다.

한국 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한국상하수도협회, KG케미칼, 범양공조산업 등이 영어가 가능한 인재를 채용한다.

건일제약(www.kuhnil.co.kr)은 영어가 가능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외자구매와 해외영업으로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영어 능력은 필수다. 입사지원은 채용시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

한국상하수도협회(www.kwwa.or.kr)는 교육, 총무, 홍보 등 각 부문 사원 채용에서 영어 회화 가능자를 찾고 있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전산 부문에 한해 전공이 무관하다.

입사지원은 이달 19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 가능하다.

KG케미칼(www.kgchem.co.kr)은 생명농업 사업부문 영업 사원 채용에서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해당분야 3~4년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입사원서는 이달 17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범양공조산업(www.byac.co.kr)은 오는 18일까지 영어 능통자를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설비공사, 기술영업설계, 기술연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