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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학교 29기 개강식

New York

2019.08.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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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까지 10주간 훈련
도미니카공화국 단기 선교
의료·한방, 미용·안경 사역
지난 26일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에서 열린 제 29기 뉴욕실버선교학교 개강식에 참석한 실버선교사들이 유니폼을 입고 한목소리로 찬양하고 있다. [사진 뉴욕실버선교학교]

지난 26일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에서 열린 제 29기 뉴욕실버선교학교 개강식에 참석한 실버선교사들이 유니폼을 입고 한목소리로 찬양하고 있다. [사진 뉴욕실버선교학교]

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이사장 한재홍 목사)산하 뉴욕실버선교학교(훈련원장 김경열 뉴욕영안교회 목사)의 제 29기 개강식이 지난 26일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예배를 겸한 학교 오리엔테이션 등이 열려 훈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29기 훈련에 참여한 예비 실버 선교사들은 오는 10월 28일까지 10주간에 걸친 학교 과정을 마친 후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단기 선교를 떠난다.

이 기간 실버 선교사들은 의료, 한방, 이·미용, 안경, 사진, VBS 사역 을 펼칠 예정이다.

개강 기념 예배에서 박준열 목사가 '복음중심적 선교'란 내용으로 설교했고, 이하영 강도사가 찬양 했다. 2부 오리엔테이션은 사무처장 이형근 장로가 인도했다.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는 "선교는 하나님 명령이므로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며 "땅끝까지 선교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예배와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목회자, 관계자 수강생 등 모두는 ▶하나님의 지상명령 선교를 감당하는 뉴욕실버선교학교를 위해▶세계선교지와 선교사들의 성령충만한 영성회복 ▶조국 대한민국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세계평화▶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경제회복을 위해서란 제목을 가지고 합심 기도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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