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신비의 땅' 인도 네팔 특급투어

11월 인도 네팔 알짜명소 관광
5성호텔 숙박 럭셔리 여행 기대

드림투어에서 인도 네팔 12일 특급투어를 떠난다. 11월 출발하며 5성급 호텔 숙박 등 럭셔리한 일정을 준비했다.

드림투어(대표 김성근)에서 인도·네팔 투어를 떠난다. 인도·네팔 12일 투어는 오는 11월17일 출발하며, 1인당 5499달러에 모객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도와 네팔 여행에 대해 많은 동경을 하고 있다. 하지만 후진국이고 뭔가 불안하다고 생각돼 선뜻 떠나기가 망설여진다. 김성근 대표는 "인도·네팔은 한번 다녀오시면 왠지 또 가고 싶은 동경이 생기는 곳"이라고 자신했다. 김대표는 "인도여행에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숙소와 음식 등이다. 드림투어는 최고의 호텔(5성)과 대부분의 식사를 호텔에서 하게 되므로 여행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특히 인도의 5성호텔은 다른지역의 5성호텔보다 훨씬더 화려하고 럭셔리하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팔 투어의 전체일정은 미국출발 인천경유 델리-바라나시-자이푸르-시크리-아그라-(델리)-카트만두-포카라-사랑고트-카트만두-나가르곳-델리를 거쳐 인천 경유하여 미국으로 돌아온다. 전체 항공은 국적기를 이용하며 인도나 네팔 내에서는 현지 국내선, 국제선을 이용한다. 돌아올때 한국에서 내려 개인 일정(항공 추가요금 발생 가능)을 가질 수도 있다.

미지의 세계, 신비의 나라로 불리는 인도는 인구 13억명으로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두번째, 국토면적은 우리 한반도의 15배이고, 대략 70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4대 종교(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발상지이면서도 기원 후 천년동안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등이 인도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 다양한 종교문화를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신과 산의 나라 네팔은 북쪽 중국, 티베트와의 국경에 히말라야산맥이 가로놓여 있어 에베레스트(8848m), 안나푸르나(8091m)등 8천m급 고산 7개가 연이어 솟아있다. 수도 카트만두와 히말라야 산맥 아래 호반의 도시 포카라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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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