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술 USA] '한국 대표 전통주, 문배술'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지정
전통 증류 소주 미주 판매

문배술은 전통소주로서 대한민국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명주다. 한국의 전통 문화와 풍류를 심미할 수 있는 문배술의 맛을 미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문배술은 한국 소주의 효시로 전해져왔다. 한국의 무형문화재인 문배술은 고려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당시에는 왕에게만 진상되던 술이었다. 문배술의 원산지는 북한의 평양지방이고 문배술의 이름은 대한민국 토종 돌배나무인 문배나무의 꽃이 필 때 나는 향과 흡사하다고 이름이 붙여졌다. 원료는 평양지방에서 재배가 많은 찰수수, 메조 그리고 밀로 만든 누룩이다. 문배술은 철저하게 전통적 방법으로 제조하는데 특징은 찰수수, 메조, 누룩 이외에 다른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문배술은 조와 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유일한 술이며, 40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목을 넘어가는 부드러움은 비교할데가 없다. 숙취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문배술은 특별한 향이 난다. 문배향으로 불리는 이 향내는 조와 수수만을 사용하고 특별한 배합비율과 적정온도 등의 기술로 문배나무 꽃향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한국 전통명주답게 문배술은 대한민국 중요 무형문화재로 명성을 더욱 높였다. 6년동안 50번의 시음평가 및 제조기술, 역사 등을 면밀히 조사한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공식 지정됐다. 1990년 남북한 총리 만찬, 1992년 클린턴 방한, 1994년 일본 총리 방한 국빈만찬, 1994년 한중 수교 기념 중국 선물, 2000년 남북정상회담 만찬 등 국가 주요행사때마다 사용되는 전통명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배술은 미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 문배주를 5대째 비법 제조하는 문배주양조원에서 문배술USA가 직접 수입해 미주 한인들에게 공급한다. 문배술 제조명가로 공인받은 문배주양조원은 150년동안 집안에 내려오는 양조법을 이어오고 있다. 3대째 전수자인 고 이경찬 옹이 문배술의 맛과 향을 정립했고, 현 기능보유자 이기춘대표를 거쳐 아들 이승용씨까지 가문의 비전을 전수하고 있다.

문배술은 남북정상회담 만찬, 한미정상회담, 한중 수교 기념 중국선물등 국가 주요행사때마다 사용된 전통주다.
구입 및 판매문의는 문배술USA 전화 또는 이메일(info@ Moonbaesoolusa.com)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17802 S Main St, Gardena
▶문의: (310)892-2003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