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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3위로 밀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etflix)가 인터넷 다운스트림 트래픽 1위를 내줬다고 방송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1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터넷 대역폭 소비량 측정업체인 샌드바인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넷플릭스가 인터넷 다운스트림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지난해 19.1%에서 올해는 12.9%로 6.2%포인트나 내려갔다고 전했다.

대신 인터넷 프로토콜 HTTP 미디어 스트림이 17.3%로 넷플릭스를 제치고 1위가 됐다.

HTTP 미디어 스트림이란 'http://'를 서버 프로토콜로 사용하는 미디어 다운로드량을 말한다.

이어 IPTV가 차지하는 트래픽 점유율도 15.0%로 넷플릭스보다 높은 비중을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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