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폭등했던 국제유가 '안정세'…사우디 "이달말 복구 완료"
Los Angeles
2019.09.17 23:1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WTI 5.7%나 떨어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파괴로 폭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룻만에 안정세를 되찼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7일 시설 피격으로 줄어든 석유 생산을 절반 이상 회복했으며 이달 말까지는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석유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이틀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손실된 생산의 절반 이상을 회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발표로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5.7%(3.56달러) 하락한 59.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압둘아지즈 장관의 기자회견 중 7% 이상 내렸고, 이후 배럴당 6.5%(4.47달러)까지 떨어졌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석유 공급을 공습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달과 다음 달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989만 배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석유 생산능력의 경우 이달 말까지 하루 1천100만 배럴로 끌어 올리고, 오는 11월 말까지는 1천200만 배럴을 가능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아울러 추가 공격을 막기 위해 엄격한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며 사우디가 글로벌 석유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공급자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도 여전히 복구 작업을 추정하는 과정에 있지만, 회사의 전체 규모로 볼 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나세르 CEO는 이어 이달 말까지는 공격을 받기 이전의 생산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우디는 지난 주말 공습을 받아 하루 원유 생산량이 570만 배럴 감소했다. 이는 사우디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며, 전 세계 1일 원유 생산량의 약 5%에 해당한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