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플레인'과 '자세'는 볼을 어떻게 때리느냐를 결정하게 된다. 양자는 서로 보완적으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하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다른 하나도 제대로 이뤄지질 않는다.
예를들어, 너무 가파른 플레인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자세는 문어 질수밖에 없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클럽을 땅에 처박게 되니 말이다.
때문에 '신장-팔길이-상하체 길이 비율'의 측정과 그 영향을 제대로 인지한 연후엔 올바른 자세가 필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자세는 플레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 플레인 스윙'을 하기 위한 근간이기 때문이다.
볼에 다가설 때는 사진<1>처럼 팔이 어깨로 부터 자연스럽게 떨어 지도록 상체를 히프로 부터 적당이 기울여, 어깨가 턱 밑으로 회전 될수 있도록 아주 편안케 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손과 팔이 아무런 걸림이 없이 클럽을 스윙 할수있게 되고, 몸을 아주 쉽게 회전할수 있게되어, 부드러운 스윙 리듬을 타게 된다.
엉치등뼈 부위는 뒤로 나와 약간 들린 듯이 해야 하지만, 너무 위로 올라가서도 안 된다.
너무 내려가도, 너무 올라가도 문제 이지만 보기에도 아주 흉하다. 체중은 사진<2>처럼 발의 골진을 향하도록 하되, 아이언인 경우 왼발과 오른발에 50:50으로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 하지만 드라이버인 경우엔 왼발과 오른발에 45:55로 배분한다.
상체의 긴장을 풀고 등을 자연스럽게 곧게 펴서, 어깨가 앞으로 너무 처지지 않도록 하여, 손과팔이 부드럽게 아래로 떨어지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등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너무 쳐지게 되면, 양질의 어깨 턴이 어려워지고, 스윙스루 에서는 똑같은 자세의 유지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체의 중앙을 가르는 선은 사진<3>처럼 왼눈을 통과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제 '빨래판 등'이나 '오리 궁둥이'같은 '흉한 모습'은 보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입에 담아서도 안 된다. 그 말 자체가 오류이기 때문에 듣기에도 아주 거북하다. 이제 여러분의 머릿속 엔 '플레인'과 '임팩트' 그리고 '볼비행'의 개념이 확실하게 정립 되였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손과 팔 그리고 몸의 역할 을 제대로 배워, 타이거 우즈처럼 '팔스윙'과 '몸회전'을 아주 빠르고 멋지게 배합해야 한다. 자 여러분은 이제 '온 플레인'으로 스윙할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갖췄다.
타이거 우즈의 스승인 행크 헤인니와 장 석기 교수는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의 대가이며 "숏 게임"의 전문가이다. 장 교수는 행크의 제자로서 그의 어시스턴트 겸 총괄 헤드 프로인 '티칭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PGA-LPGA-AJGA을 위한 행크와 장 교수의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더드 피치-하이 피치-벙커 플레이-트러블 슈터'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을 예술의 경지까지 이끌어 준다. 단 인성교육과 예의범절을 제대로 갖춘 자를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