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협회, 제이 유 차기회장 선출
![이영로 현 회장이 26대 회장으로 선출된 제이 유 수석부회장(앞줄 오른쪽)과 축하의 악수를 나누자 이사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KAIFPA 제공]](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15/220615053.jpg)
이영로 현 회장이 26대 회장으로 선출된 제이 유 수석부회장(앞줄 오른쪽)과 축하의 악수를 나누자 이사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KAIFPA 제공]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지난 2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206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이 유 현 수석부회장을 '제 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사회는 또 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12월 11일 연말 갈라행사와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유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유 차기 회장은 "회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주류 보험 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인커뮤니티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세미나나 봉사활동 등도 계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회장의 당선으로 허브시티보험사는 LA한인상의 박성수 회장과 함께 동시에 경제단체 회장 2명을 배출하게 됐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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