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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전기차 개발 결국 포기…"상업적 성공 불가능"
Los Angeles
2019.10.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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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21년 출시 계획
진공청소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전기차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가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10일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다이슨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사진)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전기차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이슨은 "개발 전 과정에서 매우 노력했지만,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슨 자동차 팀은 환상적인 차를 개발했다"면서 이번 전기차 프로젝트 중단이 제품이나 프로젝트를 담당한 팀의 실패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다이슨은 2016년 "급진적이고 차별적인 전기차를 개발하겠다"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20억 파운드(약 24억5000만 달러)의 투자계획도 밝혔다.
다이슨은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 최첨단 전기차 제조시설을 짓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021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던 다이슨 전기차는 그러나 프로젝트 중단으로 빛을 보지 못하게 됐다.
다이슨은 500여명에 달하는 전기차 프로젝트 관련 직원들이 진공청소기나 헤어드라이어 등 다른 제품과 관련한 분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전기차 제조 과정에서 확보한 배터리 기술을 다른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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