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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단체들 뭉친다, 회원수 늘려 친노조 법안 압력
Los Angeles
2009.01.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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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단체들이 통합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지난 2005년 서비스종업원연합(SEIU) 등 7개 노동단체가 이른바 '승리를 위한 변화'의 이름으로 최대 노조 단체인 산별노조총연맹(AFL-CIO)에서 이탈한지 3년여만에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노동단체는 최근 정치적 입지를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수 감소라는 대세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신문은 노동단체 통합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교역과 규제 관련 사안에서 친 노조 성향의 입법과 정책 우선 순위를 두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단체들의 요구에 따라 통합을 위한 면담을 주선하고 있는 오바마 정권인수팀 멤버인 데이비드 보니어 전 하원의원은 "수주일내 노동단체 지도자들이 수차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오바마 행정부는 이들의 논의에 어떤 역할도 맡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합 성사 여부의 큰 변수는 AFL-CIO의 지도층 변화다.
올해 74세인 존 스위니 회장이 올 가을 사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리 오설리번 북미노동자국제연합(LIUNA) 회장과 리처드 트럼카 AFL-CIO 사무총장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 대규모 개별 노조가 통합된 AFL-CIO에서 얼마큼 권력을 갖느냐도 통합을 둘러싼 주요 이슈다.
일부 노동전문가들은 노조 조직화가 대개 개별 노동단체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노동단체 통합으로 실익을 기대할 수 없지만 오바마 행정부와 통합된 전선을 만든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클라크대학의 노동문제 전문가 게리 체이슨은 최고위층의 개인적인 야심이 통합의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오바마 정부 곧 출범_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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