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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미주 한인의 날'에 '우정의 종소리' 울린다
Los Angeles
2009.01.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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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총영사 제안, 관할지역 시의원 수용
내년부터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이면 미국과 한국의 우애를 다지는 우정의 종소리가 샌피드로 항에 울려 퍼질 전망이다.
김재수 LA총영사는 13일 LA시의회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선포 행사에서 "한미 친목을 도모하고 알리는 취지로 우정의 종을 타종하자"고 제안했다.
우정의 종각이 있는 샌피드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재니스 한 시의원(15지역구)은 즉각 김 총영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행사 절차에 문제가 없는 한 내년부터는 미주 한인의 날에 우정의 종 타종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미주한인재단LA(회장 김성웅)는 우정의 종각 보존위원회와 함께 미주 한인의 날 타종식 행사 진행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우정의 종은 제야 타종식을 비롯해 한국 광복절(8월 15일) 미국의 독립기념일(7월 4일) 미 헌법 주간이 있는 9월 등 연간 4차례의 타종식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LA시의회에서는 탐 라본지 시의원(4지역구)을 주축으로 에릭 가세티 시의장을 비롯해 에드 레예스(1지역구) 버나드 팍스(8지역구) 재니스 한(15지역구) 등 시의원들이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 총영사 김성웅 미주한인재단LA 회장 신대용 미주 한인의 날 행사 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LA시의회에 이어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도 이날 오전 한인들을 초청해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갖는가 하면 이날 오후 6시에는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대규모의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만찬 및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
# 미주 한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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