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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워드 소속팀 '수퍼보울' 나간다

Los Angeles

2009.01.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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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특급 리시버 하인스 워드(32.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년 만에 수퍼보울에 진출했다. 제43회 수퍼보울은 피츠버그와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매치업으로 확정됐다.

피츠버그는 18일 홈에서 열린 볼티모어 레이븐스와의 AFC 챔프전에서 23-14로 완승하며 수퍼보울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워드는 경기 중 무릎부상을 입어 수퍼보울 출전여부는 불투명하다. 수퍼보울은 2월1일 플로리다주 탬파 에서 열린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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