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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한미 투자 콘퍼런스 참가

Los Angeles

2019.10.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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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뉴욕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가 주최하는 '2019 파이낸셜의 미래'라는 투자콘퍼런스, 이어 7일 투자기관 '파이퍼 제프리'가 샌타모니카에서 여는 서부지역 은행 심포지엄에 잇따라 참석한다. 케빈 김 행장과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은행의 미래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 등도 샌타모니카에서 열리는 '파이퍼 제프리 서부지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19일 마리나델레이 리츠칼튼에서 열리는 투자기관 '키프브루옛&우즈(KBW)의 웨스트코스트 필드트립에 참여한다. 은행 측은 제프리 파이퍼 심포지엄에서 기관 투자자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KBW에서는 패널로 투자자들과 만난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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