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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팰리세이드노회 연합 기도회

New York

2019.11.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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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새롭게 함' 김종국 목사 총괄
RCA(Reformed Church in America)팰리세이즈 노회에 속한 교회들의 연합 기도회가 '새롭게 함'을 주제로 지난 1일 뉴저지 해링톤 파크 커뮤니티 처치에서 열렸다.

이날 교회들은 기도생활·다민족 그룹·믿음과 실천·다음세대의 갱신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기도회는 새언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종국(사진) 목사가 총괄 준비, 진행했다.

연합 기도는 ▶조앤 반 샌트 목사의 기도 생활의 갱신▶원도연 목사(시온제일교회)의 다인종 그룹의 갱신▶스티브 세이어 목사의 믿음 실천의 갱신▶스탭핸 김 목사의 다음 세대의 갱신을 위한 기도 등으로 구성됐다.

기도회 준비와 진행을 총괄해 맡은 김종국 목사는 "RCA는 미 최초의 교단이다. 내년은 청교도들이 미국에 온 지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가 먼저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면 미국이 살고, 기도하면 미국 교회가 산다"며 쉬임 없는 기도를 당부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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