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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사기행] NIV는 어떤 성경인가
Chicago
2009.01.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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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선/실로암 성경침례 교회 목사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니라(잠 30:5)”
미국 상당수의 교회가 선호하며 한국 교회 교인들이 지참하고 있는 한영대역 성경에는 영어와 한글개역 성경이 나란히 있는데 영어성경은 NIV(New International Version-신국제역본)가 대부분이다.
그러한 NIV가 어느 때, 어떻게, 누가 번역하였는지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1967년 일리노이 Palos Heights에서 미국ㆍ영국ㆍ캐나다ㆍ호주ㆍ뉴질랜드의 각 교단의 대표 학자들이 모여 번역을 시작하였다.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하기 위하여 KJV의 'thou' 'doest' 등을 'you' 'do'로 대체하였다.
번역에 사용된 원본은 히브리어로 된 구약은 가장 최근에 발간된 Biblia Hebraica와 사해사본, 70인역, 제롬의 라틴역본 등을 참조하였다.
헬라어의 신약은 Greek New Testament를 사용하였다. 1973년에 신약을, 1978년에 구약을 발간하였다.
그 과정에 여러 번의 교정과 개정을 거쳐 1983년에 지금의 NIV가 완성되었다(비교: 필자의 글 '성경의 진실'에서 언급한 KJV는 400년 동안 네번의 교정만 있었다).
영어권의 다섯 나라와 10여 개의 교단에서 선출된 100여 명의 학자들이 10여 년간 번역한 성경이라는 화려한 선전과 더불어 발간된 NIV는 교회와 교계를 장악하고 있다.
그 내용에 대한 검토가 없이 겉 포장만을 믿고 영어권의 신자들에게 교직자들은 아주 최신의 성경이라고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NIV 번역자들이 선택한 원본들은 오염투성이인 알렉산드리아 계통의 성경이기 때문에 아무리 심혈을 기울려 번역해도 좋은 성경이 나올 수 없다.
성경의 번역은 번역자들의 신앙이 우선한다. NIV번역자들의 신앙이 어떠한지 그들의 신앙 고백을 두 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NIV(자신이 번역한)는 오늘 날 몇몇 정통 기독교 내에 만연되어 있는 크나큰 오류, 곧 '거듭남이 오직 믿음에 기초하고 있고 사람이 거듭나려고 하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는 오류를 밝혀주고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밝혀 주는 분명하고 결정적인 본문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첫번째 고백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베드로전서 2장 2절을 변개하여 가톨릭 신앙을 두둔하고 있다.
두번째 고백은 디모데전서 3장16절을 변개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억지로 부인하고자 한다(현명한 독자들은 KJV와 NIV를 비교하여 보면 곧 알 수 있다).
지금 세계는 하나로 통일하고자 하는 운동이 신속히 확장되어 가고 있다. 정치ㆍ경제ㆍ문화 등과 더불어 종교도 하나가 되고자 ‘One World Religion(단일 세계 종교)운동’이 추구되고 있다.
개신교가 가톨릭과 연합하고, 기독교가 불교와 연합하고,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진리는 동일하다는 기치 아래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서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그들의 신앙에 맞게 변개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KJV를 부인하고 변개된 성경으로 인류로 하여금 진리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급선무일 것이다.
NIVㆍNASBㆍLiving Bible 등은 하나의 디딤돌에 불과하며 앞으로는 '종교 통합성서'가 요구된다는 UN에서 근무하는 어느 고위직의 실토가 현실화 될 때가 언젠가는 오리라고 생각된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땅에서 믿음을 찾아보겠느냐?'라고 누가복음 18장8절에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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