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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3주년 기념·임직식 거행

New York

2019.11.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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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교회 17일 본당서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사진)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겸한 임직식을 거행한다.

이 교회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창립 기념 예배 후 장로·안수집사 취임식을 갖는다.

김석희.박범렬.임광록.유성원씨가 장로 장립하고, 유지형.장용씨가 장로로 취임한다. 안수 집사 장립은 구자민·김정현·김희영·박혜숙·유남재·홍보래, 안수집사로는 김성혜·김장한·이봉철·이선영씨가 취임한다.

전 담임목사는 "43년간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임직식을 통해 배출된 교회의 충성스런 일꾼이 섬김과 봉사로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후 교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세계 각지를 돌며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다니엘 김 선교사를 초청, 겨울 부흥회를 개최한다.

한편 2014년 11월 하크네시야교회 전신 퀸즈중앙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전 목사는 지난 7월 미 장로교(PCUSA) 뉴욕시노회 주관으로 공식 위임예식을 마쳤다. 58-06 Springfied Blvd Oakland Gardens.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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