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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 금융사기, 갈수록 기승···메이도프 검거후만 3건
Los Angeles
2009.01.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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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규모 4억여불 달해
폰지 즉 돌려막기 금융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버나드 메이도프 검거 이후에도 이와 유사한 수법의 사기 행각 적발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따르면 메이도프 검거 이후 3건의 금융 다단계 사기범을 추가로 붙잡았다.
지난 26일 3억8000만달러 규모의 금융 사기죄로 체포된 니콜라스 코스모는 연 수익률 48~80%를 보장하면서 1500여명의 투자자들을 속였다.
이렇게 모인 투자자금 가운데 현재 남은 돈은 단돈 70여만달러 수준.
15일에도 CRE 캐피털의 제임스 오시가 120여명의 투자자들로부터 2500만달러를 끌어들였다.
또 다른 사기범인 아이티 출신의 조지 테오둘레는 약 2300만달러를 투자자들로 거둬들여 400만달러를 개인적으로 착복했으며 나머지 1900만달러의 행방도 묘연한 상태다.
한편 지난 14일 가족들에게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기고 사라져 연방수사국(FBI)의 추적을 받아온 플로리다주 헤지펀드 매니저 아서 네이들이 27일 자수했다.
네이들은 2004년부터 최근까지 허위 수익률 보고서를 만들어 투자 자금을 모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데 SEC에 따르면 네이들이 펀드 잔액을 3억달러 정도 부풀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달 들어서만 모두 6건의 사기사건이 발생했고 대부분 폰지 사기와 유사한 형태의 사건"이라며 "대부분 수년간 진행되어 오다가 최근 경기가 악화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금 상환요청이 몰려들면서 사기 행각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찰스 슈머 리처드 셀비 상원의원은 지난 22일 점점 기승을 부리는 폰지 금융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FBI 요원 500명과 50명 검사보 SEC 요원 100명의 신규채용을 위한 1억1000만달러 예산 배정을 요구하는 법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 메이도프 다단계 금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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