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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라더스'가 아니라 '리먼 시스터스' 였다면?
Los Angeles
2009.0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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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토론회
월가에 '리먼 브라더스'가 아니라 '리먼 시스터스'가 있었다면 지금 같은 금융위기를 피할 수 있었을까?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2일 다보스포럼에서 열린 금융분과 토론회에서 사회자의 이 같은 질문에 대한 패널들의 답변을 소개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소액대출은행인 그라민은행을 운영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는 만일 여성들이 금융 관행을 주도했다면 지금의 금융위기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누스 박사는 "여성들이 훨씬 조심스러운 편"이라면서 여성들이라면 엄청난 리스크를 떠안음으로써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넬리 크뢰스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도 남성호르몬이 금융시스템 붕괴를 초래한 이유 중 하나라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거들었다.
그는 스페인 경제 전반이 무너졌는데도 여성인 아나 보탱이 경영하는 뱅코 샌탠더는 건전성을 유지해 구제금융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버드대의 케네스 로고프 교수는 18개월 전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비은행 부문에 대한 규제를 요구했던 사람은 바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였다고 지적했다.
로고프 교수는 "메르켈 총리가 과도한 규제를 바랐던 것이 아니었다. 그는 단지 사리분별력을 지닌 사람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메르켈 총리의 목소리는 남성들에 의해 들리지 않게 됐다"고 강조했다.
80명의 고위 경제관료 및 감독당국 은행 경영진들이 참석한 금융분과 토론회에 참석한 여성은 6명에 불과했다.
# 리먼 브라더스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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