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조] '남미 명품여행' 맞춤투어 디자인

유니스 조 대표는 '남미투어 맞춤 디자이너'로 확실한 컨셉을 알렸다. 볼리비아에 살던 학창시절부터 남미 일대를 수시로 여행하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했다. 넓은 남미 대륙이지만 조 대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을 만큼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곳곳을 여행했다. 조 대표는 "아마존 정글을 빼놓고는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남미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 여행사 이름도 '동서남북'의 영어 앞글자를 따 EWSN투어로 붙였는데 그만큼 남미 동서남북까지 눈과 기억에 담고 있다는 뜻"이라고 자신했다.
조 대표는 여행사 오픈기획으로 '남미 명품여행 45일'을 선보였다.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페루에 걸쳐 남미대륙을 한바퀴 도는 여행이다. 고객들의 일정을 감안해 각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파타고니아(아르헨티나+칠레)투어는 14박16일짜리로 내년 2월2일 첫출발한다. 2차 아르헨티나 브라질 9박11일, 3차 볼리비아 칠레 11박13일, 4차 페루 11박12일, 5차는 앞서 모든 일정을 합쳐 45일동안 남미를 순회하는 여행으로 이뤄져 있다.
조대표는 "남미의 자연과 어우러진 컨셉이 잇는 유니크한 호텔에서 쉬고, 현지의 먹거리를 즐기며 편안하게 여행한다. 여행 설계와 디자인, 모든 예약을 직접 준비하므로 고객들은 부담없이 남미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잇을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문의: (213)507-0020
(877)38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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