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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감독도 클레멘스 의심···'불같은 성격 스테로이드 영향 가능성'
Los Angeles
2009.02.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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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로저 클레멘스가 타겟이다.
'양키스 시절(the Yankee Years)'이라는 책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전 뉴욕 양키스 감독 조 토리(현 LA 다저스 감독)가 로저 클레멘스의 스테로이드 가능성을 사실상 시인했다.
클레멘스는 과거 기자실 식당에서 음식을 집어던지며 난장판을 피운 일부터 상대팀 선수에게 툭하면 위협구를 던지는 등 불같은 성격을 지닌 것으로 유명했다.
토리는 지난 3일 한 뉴욕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클레멘스가 양키스 시절 경기 도중 보인 과격한 행동이 스테로이드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진행자가 "2000년 뉴욕 메츠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일어난 마이크 피아자의 부러진 방망이 시비가 흔히 말하는 '로이드 레이지(roid rage)' 때문이 아니었냐"는 질문에 사실상 이를 시인했다.
'로이드 레이지'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성격이 난폭해지고 신경질적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클레멘스는 피아자의 부러진 방망이 일부가 마운드 쪽으로 날아오자 이를 잡아 1루를 향해 천천히 달리던 피아자 앞으로 거칠게 집어던져 시비를 일으켰다.
사건이 벌어졌을 때 토리는 적극적으로 클레멘스를 옹호했지만 이날 인터뷰서 그는 "당시 스테로이드와 클레멘스를 연관시켜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나오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미루어볼 때 그가 스테로이드 때문에 그같은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다분했다"고 말했다.
클레멘스는 방망이 시비 이전에도 자신에게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인 피아자의 머리를 강속구로 맞혀 피아자를 입원하게 만들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원용석 기자
# MLB 금지약물 스테로이드 사용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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