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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학비 지원 프로그램 '충분한 학자금 못받는 학생들 중점 선발'
Los Angeles
2009.0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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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6만달러 미만 가정 학생에 대한 UC의 학비 지원 프로그램 신설은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 프로그램 수혜자는 전체 10개 캠퍼스의 22만 학생들 중 0.5%인 1100여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본보가 입수한 프로그램 초안에 따르면 적용 대상은 단 1100명이며 매년 지원금은 학비 인상을 통해 조성된 기금 310만달러 수준으로 이들의 학비를 전액 보장하기에는 한참 모자라다.
언론들 사이에 수혜자 수치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연방.주 정부 학자금 학교 기금을 통해 이미 대부분의 학비 지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4만7000여명을 배제했기 때문이다.
추가 학비 지원 대상 1100명은 연방.주 정부 학자금을 우선 신청하거나 이미 받고 있는 학생들 중 자산 소득이 기준보다 높아 충분한 학자금을 받지 못하게 될 학생들다. 다른 학자금 프로그램에서 모자란 비용을 학교측 기금으로 채워주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UC의 '블루 앤드 골드 플랜'은 학비지원 확대 차원보다는 연방.주.학교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시켜 학비 부담으로 UC 진학의 꿈을 접는 저소득층 지원자들을 더 많이 끌어안겠다는 상징적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원활한 학비 지원이 이뤄지기 위해선 한 가지 더 큰 관문이 남아 있다.
가주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인 '캘 그랜트'(Cal Grant)의 향방이다. 주정부의 캘 그랜트 예산이 삭감될 경우 '블루 앤드 골드 플랜' 유지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UC가 2009~2010 학년도에 책정한 학비 지원 프로그램 예산은 3억5500만달러 규모로 이중 68%에 해당하는 2억4300만달러가 캘 그랜트에서 충당된다.
한편 '블루 앤드 골드 플랜' 학비 지원을 받기 위해선 ▷가주 거주 학생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FAFSA) 학생 ▷캘 그랜트 신청자 ▷최소한 하프-타임 학생 등 다양한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며 소득 재정 상태를 증명할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서우석 기자
# UC계 학비 지원 프로그램
# 주립대 등록금 인상_UC, CAL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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