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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쑥대밭 되나' A-로드 후폭풍···이번엔 테하다
Los Angeles
2009.0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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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복용 시인할 듯'
메이저리거들이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의 스테로이드 후폭풍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
로드리게스가 금지약물 복용을 시인하며 스테로이드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올스타에 5차례 선정된 슬러거 미겔 테하다(35.휴스턴 애스트로스.사진)도 스테로이드 파문과 관련된 위증혐의로 곧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그가 로드리게스의 인터뷰를 본 뒤 유죄인정을 하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2년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던 테하다는 지난 2005년 하원 정부개혁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적이 일체 없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당시 검찰측은 테하다가 자신의 스테로이드 복용 사실이 아니라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팀 동료에 대해 위증한 점을 들어 그를 기소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이던 2003년 스프링캠프에서 신원을 밝히지 않은 팀 동료 한 명이 테하다에게 자신이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HGH)을 사용했다고 밝혔음에도 테하다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선수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청문회에서 대답해 문제가 됐다.
미첼 보고서에 따르면 테하다가 밝히지 않은 선수는 전 오클랜드 외야수 애덤 피트다.
미첼 보고서에는 또한 테하다가 스테로이드를 구입하기 위해 지난 2003년 3월 피트에게 3100달러를 지불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테하다의 위증과 관련한 심리는 11일 예정돼 있다. 테하다가 유죄를 인정하게 되면 미국에서 추방당할 수도 있다. 이민국은 "미국시민이 아닌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추방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용석 기자
# MLB 금지약물 스테로이드 사용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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