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대표의 뷰자데(www.vujade.kr)는 ‘데자뷰’를 거꾸로 읽은 단어로, 익숙하고 평범한 일상공간에서 낯설고 즐거운 경험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민재 대표는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가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해 시간과 비용부담이 없는 여가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창업했다.
‘뷰자데’는 장소 특정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지원한다. ‘뷰자데’의 장소 특정형 콘텐츠는 일상공간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가입자들이 직접 제작자가 되어 경험해 보는 기능을 제공한다. ‘뷰자데’의 위치기반 작업 기능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면 앱 사용자가 해당 위치에 도달했을 때 길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대표는 이번 플랫폼 사업을 위해 ‘뷰자데’ 사용자가 앱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콘텐츠가 전개되는 장소를 답사하고 연결되는 구간별로 이동시간을 측정하여 제작하였다. 향후 모든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함께 작업했던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고하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큰 포부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