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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7가+후버’ 공터 개발안 수정

Los Angeles

2019.12.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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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166유닛 주상복합
7가와 후버 인근의 공터 개발안 조감도.

7가와 후버 인근의 공터 개발안 조감도.

LA한인타운 7가와 후버 인근의 공터 개발안이 일부 수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미 승인받은 개발안과 관련 일부 외관과 부대시설 위치가 변경됐다.

개발부지에는 6층 높이에 166유닛의 아파트, 1층에는 6000스퀘어피트의 상가가 조성되고 주차장은 반지하 형태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1베드룸과 2베드룸으로 구성되며 체력단련장과 수영장 등이 설치된다. 개발안은 이미 4년 전 승인을 받았으나 아직 건축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업체는 북가주 포스터 시티에 본사를 둔 Z&L 프로퍼티스로 2016년 1900만 달러에 부지를 매입했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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